먼 숲에서 오솔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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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산그림자
새 봄
먼 숲
2007. 1. 26. 12:06
봄
만이
새로운이란 형용사로
발아한다
새
봄
참 파릇하다
유년을 노래하는
연두빛 애칭이다
2006.3.1일 먼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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