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네이버 con407님 포토갤러리에서>
눈에 삼삼하니. 마음에 삼삼하고. 마음에 삼삼하니, 막막한 병이로다. 마음에 드리운 고향의 산그림자 깊어 가는데 그 곳은 어딜까.
떠나도 떠나도 머물지 못하는 시름 깊은 여행자의 鄕愁는 저녁연기 따라 아련히 저물고, 돌아 올 수 없는 유년의 세월로 회귀한다.
내 . 그 . 리 . 움 . 의 . 源 . 泉 . 은 . 고 . 향 . 이 . 다
'구름위의 休息'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0) | 2008.12.16 |
---|---|
그 곳의 침묵 (0) | 2008.10.13 |
여름이 지나간 자리 (0) | 2008.08.22 |
라벤더의 연인들 (0) | 2008.08.18 |
흐린 날의 여행 (0) | 2008.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