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은해 보일 때가 있습니다 서로가 똑같이 닮아가는지
짧은 인생의 결론인것 같아
슬퍼 보일때도 있지요 권태로움보다 무거운 연민의 눈길로.
<사진 : 네이버 포토에서>
■ 살면서 종종 이유없이 쓸쓸해지는 때가 있지요 독백같은 오래 전 글을 읽으며 여전히 그런 감정의 굴곡을 지나며 사는 자신을 봅니다 사는 건 심각한 거 같아도 다 거기서 거기 때론 삶이 낯설어지는 순간이 있지만 그것은 그저 보여주지 않는 삶의 그림자이겠지요 십일월이라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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