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 士 閉 心
<허균의 한정록 에서>
■ 마음에서 닫히지 않는 문을 나는 날마다 열고 닫는다
어리석게도 닫았다고 생각할수록 남루한 누옥의 문은 활짝 열려 있었다
허한 바람만 지나갔나 보다
2007.1.2일. 먼 숲
|
'내 마음의 산그림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마음의 카덴짜 (0) | 2007.01.26 |
---|---|
공허한 독백 (0) | 2007.01.26 |
눈길에서 (0) | 2007.01.26 |
십이월의 건널목에서 (0) | 2007.01.26 |
길 위의 풍경 2 | (0) | 2007.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