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가을로 접어들었다 가을로 걸어가는 길이 아득하다 가을 향기가 깊어질때까지 조용히 쉬고 싶다 조금은 설레이는 구월의 심장소리를 듣고 싶다 들길 따라서 바람을 따라서 가을속으로 깊어지고 싶다
休, 休, 休
2010년 9월 7일 먼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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