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산그림자

생 명

먼 숲 2009. 3. 17. 13:14

 

 

 



 

 

 

 

 

 

 

 이란 폭발적인 강력한 파워나 짓누르는 무게가 아닐 것이다

스스로의  아름다운 의지로 눈을 뜨고 솟아나는 생명력일 것이다

돋아나는, 깨어나는 같은 눈빛이 새로운 自動詞의 몸짓일 것이다

저절로  느끼고 감동하게 하는 소소하고 아름다운 내면일 것이다

   봄은 아름다운 힘이 새록새록 꽃으로 피는 희망의 계절일 것이다

 

작은 씨앗이 땅을  헤치고 나오는 새싹의 경이로움을 어찌 설명할 수 있단 말인가

 

 

2009.3.13 일.   먼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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