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듣는 메아리

마이클 호페

먼 숲 2008. 7. 9. 12:23

 

 

 

 

 
 

 

 

 

 

작곡자이자 건반 연주자인 마이클 호페는 뮤직신에 있어서 아티스트 이전에 비지니스 맨으로 명성을 휘날렸던 인물.

1969년부터 15년간 굴지의 메이저 음반사의 고위직 간부로 재임했던 마이클 호페는 반젤리스, 기타로, 장메쉴 자르 등
프로그래시브나 뉴에이지 아티스트들을 발굴, 영입했으며 The Who 같은 전설의 락 밴드나 아바같은 팝 그룹도
그의 손에 의해 음악적 성취를 이뤄냈다.

 

 

 

 

 

 

 

01 Some other time(또 다른 나날)

 

 

02 Moon Ghosts(달의 유령)

 

 

03 Diamonds of rain(비의 다이아몬드)

 

 

04 Flight(비행)

 

 

05 Renouncement(포기)

 

 

06 Hidden in the heart(마음속에 묻어둔)

 

 

07 Riddles(수수께끼)

 

 

08 Prayer(기도하는 이)

 

 

09 Changes(변화)

 

 

 

10 Shadows(그림자)

 

서정적인 멜로디와 맑은 분위기의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작곡자이자 건반 연주자인 마이클 호페는 뮤직신에 있어서 아티스트 이전에 비지니스 맨으로 명성을 휘날렸던 인물. 1969년부터 15년간 굴지의 메이저 음반사의 고위직 간부로 재임했던 마이클 호페는 반젤리스, 기타로, 장메쉴 자르 등 프로그래시브나 뉴에이지 아티스트들을 발굴, 영입했으며 The Who 같은 전설의 락 밴드나 아바같은 팝 그룹도 그의 손에 의해 음악적 성취를 이뤄냈다. (1997) 앨범 "Poet"는 슬픔이 가득 고여있는 곡들로 이루어져 있어 우리의 정서와 잘 맞으며 다소 무거운듯한 첼로 연주가 겨울의 서정미를 더해주며 마이클 호페의 음악을 한층더 아름답게한 첼로 연주가 마틴 틸만(Martin Tilman)의 명연주로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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