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산그림자

여름은

먼 숲 2007. 1. 26. 11:13

 

 

 

 

 

 

 

 

 

 

 

 

여 름,

 

내 생의 푸른 숙영지(宿營地)다

 

노숙(路宿)의 숲에 들어 물소리 잊는다

 

 

 

 

 

 

 

 

 

'내 마음의 산그림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망초  (0) 2007.01.26
亭子  (0) 2007.01.26
영화 <닥터 지바고>가 생각 나는 날  (0) 2007.01.26
히말라야의 미소 <라다크>를 그리워 하며  (0) 2007.01.26
히말라야를 그리워 하며  (0) 2007.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