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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경 / 춘몽 / mixed media on canvas / 25x25cm / 2010 >
봄비 내리고 바람결 촉촉하니 자꾸 겨드랑이가 가렵다 날개가 돋아나려나 보다
마음속에선 새싹이 움트고 얼굴의 홍조 붉으니 때아닌 회춘이런가
화투점을 뒤집으니 매조에 국화에 비광이라 喜喜樂樂할 春夢일세
2011년 3월 21일 먼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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