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na Galchina
사방으로 난 길이 있어도 헤메고 간혹 장미빛처럼 빨간 불인데도 서둘러 건너고 맙니다
내게로 가는 길은 실낱 같고 희미한데 안개속의 그 길목을 서성입니다 유독 나에게만 오는 길이 막혀 있어 오지 않는 것
가끔 삶은 방향감각마져 마비된 어둔 길눈이 되어
2001.6.1일. 紫雲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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