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건너 산을 넘어 온 시간의 이랑사이로 해가 집니다 텅 빈 벌판에 서서 조용히 올 한 해를 돌아다 봅니다 올 한 해도 이렇게 무사히 보내게 해 주심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제 빈 나무가지 사이로 새해의 밝은 해가 가득 떠오를겁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행복하십시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11년 12월 29일 먼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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