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위의 休息 겨울길 먼 숲 2008. 1. 12. 14:07 <사진 "빛으로 그린 세상"의 김선규 기자> 삶은 춥고 미끄런 겨울길인지도 모른다 내 삶의 괘적이 어지럽고 고되다 그래도 비틀거리며 걷는 길이 하얀 설국이라면 좋겠다 생의 등짐에서 따듯한 김이 솟아 오른다면 . . . . 2008.1.12 일 먼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