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산그림자 미루나무 먼 숲 2007. 5. 11. 09:30 (사진: 우두망찰 세상보기에서) 저만큼만 자랐으면 저만큼만 곧았으면 저만큼만 파랬으면 . . . 나부끼는 소망 흔들리는 희망 미루나무에 걸고 소년은 나무에 기대어 푸른 오월을 살았다 아름다운 직립을 꿈꾸었다 2007.5.11 일. 먼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