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산그림자 여 름 먼 숲 2007. 1. 26. 11:59 여 름 새하얀 돛의 범선이 흰구름처럼 밀려와 내 손바다에 닻을 내리면 마린블루의 파도가 구리빛 얼굴을 스친다 강렬한 올드 스파이스향의 여름이 2005.7.1일. 먼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