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숲에서 오솔길까지
시린 발
먼 숲
2007. 1. 26. 07:45
새벽녘
내 어린날엔 끌어안는 체온만으로도
내게 덮어진 삶의 무게처럼 무거워
이젠 모두 형제들 一家를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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