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빙선을 기다리다 春 夢 먼 숲 2011. 3. 19. 09:34 공감수0댓글수0더보기 <강혜경 / 춘몽 / mixed media on canvas / 25x25cm / 2010 > 봄비 내리고 바람결 촉촉하니 자꾸 겨드랑이가 가렵다 날개가 돋아나려나 보다 마음속에선 새싹이 움트고 얼굴의 홍조 붉으니 때아닌 회춘이런가 화투점을 뒤집으니 매조에 국화에 비광이라 喜喜樂樂할 春夢일세 2011년 3월 21일 먼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