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숲 2010. 1. 27. 13:48

 

 

 

 

 

 

 

 

 

 

 

 

 

내 누추하고 비좁은 마음에도 중심이 있어

그 한곳이나마 얼지 않고 흐르는 샘이 있어

복수초처럼 봄 불 밝히는 꽃이 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