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산그림자 F.A.L.L. 먼 숲 2009. 9. 30. 10:43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조 용 한 일 김 사 인 이도 저도 마땅치 않은 저녁 철이른 낙엽하나 슬며시 곁에 내린다 그냥 있어볼 길밖에 없는 내 곁에 저도 말없이 그냥 앉는다 고맙다 실은 이런 것이 고마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