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위의 休息
潮水
먼 숲
2009. 7. 17. 18:48
밤 새 창문 흔드는 비바람 소리에 깨어 있었다 아침은 그 세찬 비바람을 어디로 몰고 갔을까 밤 새 파도도 밀려와 처절하게 내 창가에서 부서졌다 흔들리는 어깨가 흠뻑 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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