紫雲山의 쪽빛 호수 봄 잠 먼 숲 2008. 4. 21. 09:11 <사진 : 김선규 기자의 빛으로 그린 세상에서> 노랑 꽃향기 모락모락 피는 애기똥풀 옆에서 빨갛게 들밥 비비다 고수레! 바람에게 한 숟가락 고수레! 햇살에게 한 숟가락 금새 배부른 들판 초록 하품 하며 산그림자 끌고 오월 숲으로 드네 2008.4.21 일. 먼 숲